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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 시드니 | 시드니 맛집투어! 달링하버 사이렌(Cyren)

 

 

 

점심을 먹기위해 달링하버에 갔다.

뭐... 미리 알아본 곳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맛집들이 달링하버에 모여있다고 하니까?!

 

 

 

 

 

그러다 눈에 띈 Lunch Special 표시!

2Course Lunch가 AUD29라고 한다. 괜찮을 것 같은 느낌?!

 

 

 

 

 

 

사이렌(CYREN)이라는 이름의 가게였는데,

가게 분위기도 괜찮아 보이고 일단 들어가보기로 했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매장은 한가한 편이었다.

 

 

 

 

 

실내는 텅텅 비어있는 편이었고 그나마 있는 사람들은 바깥 테이블에서 식사중이었다.

바깥 자리도 괜찮아보였지만 날씨가 더운 관계로 우리는 실내에서 먹기로 했다 ㅎㅎ

 

 

 

 

 

점심메뉴는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점심 코스메뉴에는 에피타이저와 메인메뉴, 그리고 음료가 한 잔 포함되어 있다.

 

음료는 와인이나 맥주, 탄산음료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시원한 맥주와 탄산음료를 하나씩 주문했다.

 

 

 

 

 

주문한 음료 등장.

 

 

 

 

 

 

에피타이저는 오징어튀김과 새우튀김으로 선택했는데,

진짜 둘다 맛있었다. 뭐 튀김이니까 당연한건가? ㅎㅎ

 

 

 

 

 

 

메인메뉴는 서로인 스테이크와 비프 파스타.

파스타는 약간 장조림 느낌(?)이 나는 맛이었는데 나름 괜찮았다. 넓은 면이라 조금 아쉽긴 했지만 -ㅁ-

(개인적으로 스파게티면을 선호한다 ㅎㅎ)

스테이크야 뭐...당연히 맛있고! 스테이크를 주문해도 추가금이 없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이렇게 먹고 둘이서 AUD60이 안나왔으니 괜찮은 가격인 것 같다.

홈페이지에서 예약도 가능하니 필요하다면 예약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http://www.cyrenrestaurant.com.au/

 

 

 

사이렌(Cyren)의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그리고 주말에는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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