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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6. | 애들레이드 | 한식당 만두(MANDOO), 헤이그 초콜릿(HAIGH'S CHOCOLATES), 애들레이드 아케이드(ADELAIDE ARCADE)

 

 

 

 

점심을 먹기 위해 애들레이드 중심가로 이동했다.

 

 

 

확실히 중심가에 오니 사람들이 꽤 많다.

이 곳에도 거리 연주를 하는 사람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오래간만에 한식을 먹기로 했다.

우리가 찾은 곳은 트립어드바이저에서 꽤 평점이 높았던 한식당 만두(MANDOO)였다.

 

 

 

 

 

만두라는 식당 이름과 어울리게 만두 메뉴들이 많았다.

찐만두, 군만두, 만두국 ㅎㅎ 가격은 역시나 호주 답다 -_-ㅋ

 

뭘 먹을까 고민하다 고기군만두와 비빔밥을 주문했다.

 

 

 

 

  

 

오래간만에 먹는 비빔밥은 정말 맛있더라 >ㅁ<

식당 직원들도 친절하고, 꽤 마음에 드는 식당이었다.

 

 

 

 

 

밥을 먹고 후식으로 초콜릿 사러 근처에 있는 헤이그 초콜릿에 갔다.

헤이그 초콜릿은 호주에서 꽤 유명한 수제초콜릿 전문점인데,

애들레이드에 있는 것이 본점이라고 하더라.

 

 

 

 

 

시식용으로 나눠주던 초콜릿.

꽤나 큰 조각을 나눠주더라. 공짜로 주는거라 더 맛있던 듯...ㅎㅎ

 

 

 

 

  

 

개구리 초콜릿은 하나에 1.35불.

초콜릿 8개에 총 8.35불을 냈다. 음...가성비는 가나초콜릿이 더 좋은 것 같다 ㅋㄷ

 

 

 

 

 

런들몰에 있는 돼지 동상.

쓰레기통은 그냥 사용하는 쓰레통인가 했는데, 저것도 작품의 일부였다.

쓰레기가 참 현실감 있더라 ㅎㅎ

 

 

 

 

 

거리를 걷다 애들레이드 아케이드(Adelaide Arcade)를 발견했다.

잠시 더위를 피할 겸 실내로 +ㅁ+

 

 

 

 

 

 

내부 분위기는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랄까?

다만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걸 보니 그리 장사가 잘 되는 곳은 아닌 것 같았다. -_-;

 

 

 

 

  

 

애들레이드 시내 나들이는 요걸로 끝!

 

워낙 시내가 크지 않아서 돌아보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 것 같다.

가벼운 마음으로 한 바퀴 돌아보면 될 듯.

 

 

 

 

애들레이드에서의 마지막 시간은 바닷가에서 보내기로 했다.

트램을 타고 글레넬그로 출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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