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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나 맛집을 찾아서 >ㅁ<

 

처음 소개할 곳은 미국에서 유명한 시나몬 롤을 판매하는 프렌차이즈인 시나본(Cinnabon)

괌에는 GPO와 메이시스 두 곳에 매장이 있는데,

우리가 간 곳은 GPO에 있는 곳이었다.


 

 

 

 

만남의 광장(?) 느낌이 나는 시나본 매장.

원래 계피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맛있다니까 한번 도전!

가장 기본적인 시나본 클래식으로 구입했다.

 

 

 

 

 

시럽이 듬뿍 뿌려져 있어서 달달하고, 계피향은 심하지 않은 편이라고 느껴졌다.

간식삼아 커피랑 먹기 딱 좋은 정도?

쇼핑하다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 좋은 것 같다 ㅎㅎ

 

 

 

 

 

그리고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괌에서 맛집 단골로 꼽히는 프로아(PROA)였다.

여기 평은 뭐 호불호가 꽤 나뉘는 편이긴 하던데,

아무래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취향에 따라 평이 갈리는 것 같다.

 

 

 

 

 

 

오늘은 지난번에 안먹어 본 퀘사디아와

3 종류의 립을 모두 맛볼 수 있는 Big Feller Trio를 주문했다.

 

 

 

 

 

 

그리고 제주 항공 괌라운지에서 받아온 멤버쉽 카드로

아이스티를 한 잔 무료로 받았다.

(지금은 액티비티를 예약한 사람에 한해서 발급해주는 듯 하다 -ㅁ-)

 

 

 

 

 

시원한 아이스티와 콜라!

 

 

 

 

 

퀘사디아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ㅇㅅㅇ

립 말고 다른것도 먹어보자 싶어서 주문한거였는데, 괜찮은 선택이었던 듯.

 

 

 

 

 

 

그리고 Big Feller Trio

 

사실 립이 군데군데 타있어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뭐 직화는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하니까...ㅎㅎ

 

그래도 짭쪼롬 한 것이 고기는 역시 맛있다 >ㅁ<

레드라이스도 색은 빨갛지만 딱히 뭔가 향이 나는 것도 아니고 먹기에 괜찮다.

 

 

 

괌에 오면 늘 빼놓지 않고 방문하게 되는 프로아!

늘 대기가 많은 편이니 사람이 많지 않을 시간을 잘 골라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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