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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 괌 | Uno's Culture Shock Launch Party & 스노클링

 

 

 

 

 

방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밖이 시끌시끌했다.

뭔가 하고 창 밖을 내다봤더니 이유 모를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었다.

 

 

 

 

 

 

잠깐 하다가 끝나더라.

뭔가 아쉬움이 남는 불꽃놀이...?

 

 

 

 

 

 

늦은 시각이었는데, 평소와 달리 트리 바(Tree Bar)는 시끌시끌

오늘 뭔가 행사가 있다는 안내문을 본 기억이 났다.

 

어차피 시끄러워 쉬기는 힘들 것 같으니 우리도 내려가보기로 했다 ㅎㅎ

 

 

 

 

 

 

왠 모델같은 사람들도 잔뜩 돌아다니고 +ㅁ+

 

uno라는 잡지사에서 하는 행사라는 것 같았다.

Uno's Culture Shock Launch Party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았다.

무엇보다도 술이 싼 편이었다 +ㅁ+ 병맥주가 하나에 3달러였으니까.

적당한 곳에 자리잡고 앉아 챙겨온 노트북으로 사진 정리도 하고 맥주를 홀짝거리며 시간을 보냈다.

 

 

 

 

  

  

  

 

잠시후 무대에서는 공연이 펼쳐졌다.

격렬한 춤사위가 시작되었다 +ㅁ+

 

 

 

 

  

  

 

훌라훌라

왠지 하와이 느낌...?

 

 

 

 

참으로 유연한 몸을 가진 언니들이었다 *-_-*

 

 

 

 

  

 

그리고 마무리는 화끈한 불쇼!

날도 더운데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ㅇㅅㅇ;

 

어쨌든 꽤나 즐거운 공연이었다.

 

 

 

 

 

내일 일정을 위해 이만 방에 올라가서 쉬기로 했다.

우리가 나올 때 즈음에도 이제 입장하려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어김없이 해는 뜨고, 하늘은 구름이 가득!

하지만 아마도 구름은 곧 걷히겠지?

 

 

 

 

 

 

아침을 먹고 조금 쉬다가 아침 스노클링을 즐겼다.

멀리 가지 않고 호텔 앞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인 듯!

 

 

 

 

  

  

 

날씨가 좋아서 인지 바닷속도 시야가 좋은 편이었다.

 

 

 

 

 

왠지 수족관 느낌이 나는 사진 ㅎㅎ

 

 

 

 

 

둥둥 생각없이 떠다니다 보면 어느새 멀리 가버리게 되니

중간중간 위치 확인은 필수;

 

 

 

 

 

물놀이도 실컷 했으니 다음 일정을 시작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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