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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 괌 | 괌 힐튼 주니어스위트룸, 투몬베이 스노클링

 

 

괌에서의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짐을 풀어놓기 위해 숙소에 들어갔다.

이번 숙소는 괌 힐튼 호텔

 

힐튼 골드티어를 갖고 있었기에 크게 고민하지 않고 숙소를 정했었다.

 

 

 

 

아직은 한가한 식당의 모습.

지금은 한가하지만 식사 시간이면 사람이 가득하겠지 -ㅁ-

 

 

 

 

 

 

기본룸을 예약했지만 티어 혜택으로 주니어스위트룸을 배정받을 수 있었다.

꽤 널찍해서 좋았던 주니어스위트룸.

 

 

 

 

 

테이블 위에는 웰컴 과일과 쿠키가 준비되어 있었다.

 

 

 

 

 

 

욕실도 널찍해서 좋았다.

중간에 욕조가 있고 세면대가 양쪽에 하나씩 있었다.

뭐 둘이서 쓰니까 사실 세면대가 두 개일 필요는 없지만 넉넉하면 좋으니까 뭐.

 

 

 

 

 

어메니티는 역시나 'Peter Thomas Roth'

 

 

 

 

 

 

창밖으로 보이는 투몬베이

투몬베이는 정말 스노클링하기 좋은 곳이다 +ㅁ+

 

 

 

 

 

 

 

간식도 사고 쇼핑도 할 겸 K 마트에 들렀다.

오늘의 간식은 조각 피자!

부담없이(?) 먹기 좋은 간식이다 ㅎㅎ

 

 

 

 

 

 

 

그리고 괌에 오면 자주 마시게 되는 'Arizona'

가격도 저렴하고 양이 많은데다가 나름 맛도 괜찮다.

이번에는 종류별로 다 사서 마셔봤는데, 역시 기본인 녹차가 제일 낫더라..;

 

 

 

 

 

 

마트에 다녀오니 방에 조식쿠폰이 놓여져있었다.

(요즘은 조식 쿠폰은 따로 없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ㅁ- 다시 가보면 알겠지 ㅎㅎ)

퇴실날짜를 기준으로 유효기간이 적혀있었다.

 

 

 

 

 

 

수영장에서도 놀고,

 

 

 

 

 

 

선베드에 누워 바다를 바라보며 쉬기도 하고,

 

 

 

 

 

그리고 본격적인 물놀이 시작!

 

 

 

 

 

 

힐튼 앞바다는 수심이 얕은데다가 파도가 거의 없어서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물론 물고기를 좀 다양하게 보고싶으면 더 깊은 곳으로 가야한다 ㅎㅎ

 

 

 

 

 

 

비닐봉지 안에 빵을 넣고 들고 있으면 물고기들이 막 달려든다 +ㅁ+

물론 빵은 비닐봉지에 쌓여 있어 물고기들이 먹지 못하지만 ㅎㅎㅎ

 

그나저나 우찌 알고 달려드는지 꽤 신기하다.

 

 

 

 

 

 그리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 다양한 물고기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은

투몬베이의 장점인 듯!

 

 

 

 

 

그리고 엄청나게 긴 물고기도 볼 수 있다.

정글의 법칙에서 보니까 이 물고기 잡아먹는 것 같던데 -ㅁ-

 

 

 

 

 

물고기들이 우르르!

 

 

 

 

 

 

이 곳은 건 비치(Gun Beach)

괌에서 나름 유명한 스노클링 포인트로 알려진 곳이다.

 

 

 

 

 

물 속에 들어가기 전 멀쩡할 때 사진을 좀 찍어둔 후 입수 +ㅁ+!

 

 

 

 

 

바다 상태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여기도 꽤 다양한 종류의 열대어들을 만날 수 있다.

 

 

 

 

 

 

물고기를 찾아 열심히 무브무브

이날은 아쉽게도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물 속이 조금 뿌옇게 보였다.

 

 

 

 

 

 

자주 보던 녀석들도 있고 처음보는 녀석들도 있고

 

 

 

 

 

힐튼 앞바다에서도 봤던 길쭉길쭉한 물고기!

이름을 봤었는데...뭐더라...-_-?

 

 

 

 

 

날씨가 맑을 때에는 훨씬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조만간 또 괌에 갈 예정인데, 그때에도 멋진 바닷속 풍경을 만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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