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5.07.04 | 그럭저럭, 트라피체 엑스트라바간자? 엑스트라버겐저? 레드 블렌드

 

롯데 빅마켓에서 와인 할인전을 하고 있었다.

다른 와인에서의 특별한 메리트가 없어서 (늘 보던 할인가 수준이라..) 언제나 가성비 좋은 트라피체 브로켈 까베네를 사려했다.

그런데 와인을 판매하시는 분이 그 옆에 있던 비슷한 가격대의 와인을 추천해주셨다.

그렇게 호기심에 샀던 트라피체 엑스트라버겐저 블루라벨

 

좀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이라 난 그닥. 브로켈 까베네쇼비뇽이 전체적으로 더 마음에 든다.

심지어 가격에서의 메리트도 없다면.. 빠이~

 

이 와인은 말벡과 쉬라가 블렌딩되어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금양인터네셔널 공식 사이트의 내용을 발췌해본다.

 

일단, 와이너리는 트라피체.

회사는 아르헨티나 안데스 산기슭의 멘도자에 위치하고 있고, 세계 4위, 남미 제 1의 와인그룹이란다.

트라피체의 싱글빈야드 말벡은 진짜 맛있다. 적당한 가격으로 나올땐 메달라도 괜찮고...

세일가 15,000원대에서는 최고의 가성비를 보이고 있는 브로켈 까베네도 트라피체 와인이다.

 

수입사에 따르면...

짙은 레드컬러. 검은 과일과 붉은 과일의 달콤한 향과 함께 바이올렛 꽃향 등 풍부한 향을.. 은 모르겠고,,

어쩌고 저쩌고,, 라운트한 타닌감.. 은 동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