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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4 | 스벅 노예 인증?! 플래너 4종 수집 완료!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돌아온 스타벅스 플래너 프로모션.

프로모션 음료 3잔을 포함하여 17잔을 마시고 프리퀀시를 수집하면 플래너로 교환해주는 행사이다.

 

 

 

 

 

위의 사진은 절대로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제품 사진이 아니다.

스벅 노예의 결과물 인증샷일 뿐 ㅋㅋㅋㅋ

 

2015 스타벅스 플래너 4종 세트를 모두 수집! 두둥!

 

그냥 별 생각없이 아침마다 출근길에 한잔씩 사마셨더니 저런 무지막지한 결과가

헉4

사실 시럽 넣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음료를 마시는 것은 힘들었다...-_-;

그나마 마실만 했던 것이 토피넛 라떼.

그나마도 너무 달아서 매번 "휘핑크림은 빼주시구요, 시럽은 한 번만 넣어주세요."를 반복했다;;

 

 

 

 

 

 

 

큰 플래너는 검은색과 빨간색.

작은 플래너는 라임색과 빨간색.

 

사진을 찍으며 알게된 사실 하나.

...큰 사이즈의 플래너 두개는 속지가 똑같은 줄 알았는데, 서로 달랐다.

검은색은 Monthly 빨간색은 Weekly였다...;

 

 

 

 

 

 

먼저 검은색 Monthly planner.

 

 

 

 

 

 

 

앞에 월별 메모란이 있고 나머지는 모두 노트로 채워져 있다.

노트 부분은 총 4가지 종류.

 

 

 

 

 

그리고 마지막은 스탬프 투어를 위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12곳의 스타벅스 매장을 들르는 것인데...이걸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_-;

 

 

 

 

 

그리고 빨간색 Weekly planner.

 

 

 

 

 

 

검은색 플래너보다 사진이 더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주간 일정을 쓸 수 있도록 되어있다.

간단하게 일정 정리하기에는 요게 더 나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라임색과 빨간색의 Daily planner.

 

 

 

 

 

작은 크기의 Daily planner는 두개 모두 구성이 같았다.

매일매일의 일정을 적을 수 있도록 자그마하게 시각이 적혀있는 것이 특징.

따로 노트 부분이 있지는 않고 매월 첫장에 사진과 빈 공간이 있는 정도이다.

 

플래너마다 각각의 특징이 있으니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것으로 고르면 될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Weekly planner가 내 취향.

 

 

 

 

 

그리고 플래너 안에 들어있는 쿠폰들.

작년과 달라진 것은 마지막 50,000원 충전하면 아메리카노 증정 쿠폰.

다른 두장은 작년과 동일하다.

 

그나저나 50,000원 충전시 아메리카노 증정은 새로운 카드 프로모션때나 쓸 것 같다.

다른때는 자동 충전기능(bogo쿠폰 1장 증정)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닥...

 

그리고 플래너와 함께 준 레드컵 카드는...4장이나 되지만 쓸데가 없다-ㅁ- 빈카드를 어따씀!!

난 스타벅스 카드를 수집하는 취미는 없는데.

그나마 프로모션이 있어서 한장은 만원 충전해서 등록했다.

 

 

 

여튼 작년에는 분명 다이어리 1개 받기도 벅찼던 것 같은데...

출근길에 스타벅스가 생긴 것이 아마 가장 큰 이유였을 듯 싶다...;

 

다이어리 두개는 스탬프 투어 용으로 쓰고,

하나는 피스님의 허전한 가방 채우는 연습장 용도로...

그리고 하나는 선물용으로 써야겠다...-_-ㅋ

 

 

 

...절대 된장녀는 아닙니다-_-;;;

그냥 아침에 밥대신 라떼 한잔으로 배를 채울 뿐...

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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