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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8 | 괜츈한 별내 까페, "별내다방"


 

주말맞이 운전 연수. 오늘의 목적지는 별내!

별내 신도시는 도로 정비가 잘 되어 있고, 차량이 그리 많지 않아 운전 연습하기 좋은 곳 같다.

별내에서 어딜 갈까 고민하다 찾은 카페 '별내다방'

 

규모가 생각보다 작아서 찾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ㅎㅎ

(네비에 검색이 되지 않아 별내동익미라벨을 검색해서 갔다.)

 

 

깔끔한 외관이 마음에 드는 곳.

 

 

날씨가 적당히 시원해서 바깥에 앉기로 했다.

안에서 주문을 하고 앉아 있으면 직접 가져다 주신다.

 

 

 

아메리카노는 3500원. 카페라떼는 3800원.

아이스는 500원 추가 -ㅁ-!

 

사실 다른 블로그에서 찾아봤을 때 컵이 이쁘다고 해서 어떤 컵에 나오려나 했는데

일회용컵이 나왔음 ㅋㅋㅋㅋ

(안에서 커피마시던 다른 분은 머그컵을 쓰고 있었다. 아마 따로 머그컵에 달라고 요청하면 되는 듯)

 

 

벽면은 책장으로 장식되어 있다.

집에 이렇게 디스플레이 해놓기는 아마도 무리겠지 ㅋㅋㅋㅋ

 

 

곧이어 커피 등장!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과 아이스라떼 한잔.

함께 나온 아이비는 서비스 ㅎㅎ

 

 

서빙 트레이에 장식되어 있던 한쌍의 인형

완전 귀엽다!!!

 

 

매장에서는 아마도 일리 커피를 쓰는 듯.

밖에 일리 에스프레소 통이 놓여 있었다.

 

 

에어컨 실외기 위도 아기자기하게 장식되어 있었다.

 

 

CAFE 별내다방의 위치!

그리고 별내다방 스탬프 쿠폰.

이 곳은 북두칠성 모양으로 7개의 스탬프를 채우면 무료 음료가 제공된다고 한다. 오호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신 후 피스님의 평가는 신맛이 약간 강한 편이라고 함.

라떼에서는 신맛을 잘 못느끼겠던데.

(감기로 인한 미각후각마비 때문인 것인가...-_-a 신맛은 큰 상관 없을텐데...ㅋㅋ)

 

집에서 멀어서 자주는 못가겠지만 ㅎㅎ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모습이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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