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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 다낭 | 인터컨티넨탈 다낭 썬 페닌슐라 리조트 - 롱바(The Long Bar)

 

 

 

이제는 정들었던(?) 인터컨 다낭을 떠날 시간!

 

3시에 다낭으로 출발하는 셔틀을 예약해두었기 때문에

우선 체크아웃을 한 후 남은 시간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로 했다.

 

 

 

 

체크아웃은 클럽라운지에서 :)

 

체크아웃을 하겠다고 하면 알아서 준비해준다.

디파짓을 취소하고 새로 결제했는데, 어째서인지 나중에 결제한게 도로 취소되고

디파짓이 부분취소되는 방식으로 결제되었다...그럴거면 뭐하러 재결제한걸까...

(덕분에 환율 차이로 약간 손해봤다...-_-;;)

 

 

 

 

 

오 -ㅁ- 오늘은 클럽라운지에 망고가 통째로 나와있었다.

요청하면 잘라서 가져다주겠지만,

 

 

 

 

과도를 달라고 해서 직접 잘라먹었다 ㅋㅋ 망고는 역시 맛있다!

 

 

 

 

망고를 먹으면서 쉬고 있으니 간식도 챙겨주더라.

클럽라운지 때문에 다낭 인터컨은 또 오고싶어질 것 같다 ㅎㅎ

 

 

 

 

 

 

화창한 날씨. 조금 덥기는 하지만 그래도 흐린 날씨보다 좋다.

 

 

 

 

남은 시간은 롱바에서 보내기로 했다.

수영장 갈 때 지나만 가보고 실제로 이용해본 것은 처음이었다.

 

 

 

 

 

이 쇼파 자리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정말 늘어져있기 좋은 곳이다.

 

 

 

 

 

자리잡고 앉아 있으니 웰컴드링크와 함께 메뉴판을 가져다줬다.

뭘 마실까 고민하다 시원한 커피나 마시기로 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로 주문! 총 335,000동이었다.

(사실 클럽라운지에서 마시면 공짜지만...장소 이용료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ㅎㅎ

호텔에 머무는 동안 팁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쓴 돈인 듯)

 

 

 

 

 

 

뭐 돈 주고 마시는 커피라고 해서 특별히 더 맛있지는 않은 듯...?

그래도 분위기가 좋았으니 괜찮아!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커피 한 잔!

체크아웃 하고 시간이 남는다면 롱바에서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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