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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 다낭 | 인터컨티넨탈 다낭 썬 페닌슐라 리조트 - 아침 산책, 라운지 조식

 

 

 

인터컨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에 눈을 뜨니 오늘은 날씨가 맑다!

떠나는 날이 되니 날씨가 좋아지는구나...ㅎㅎ

 

 

새벽 5시에 깨서 이 사진만 찍고 다시 잤다 -_-ㅋ

 

 

 

 

 

바다가 반짝반짝 빛나는 아침!

다낭에 도착해서 본 날씨 중에서 가장 좋은 날씨였다.

 

 

 

 

 

햇빛을 받으니 주변 풍경이 더 예뻐보이는 것 같다.

 

 

 

 

음...물고기를 잡는 중이시려나...?

아침 일찍부터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도 역시나 시트론에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소화시킬 겸 주변 산책을 다녀오기로 했다.

 

 

 

 

트램을 타고 해변으로 이동~

 

 

 

 

트램을 장식하고 있는 저 꽃은 생화같던데,

시들지 않는 것을 보면 매일매일 바꾸나보다.

 

 

 

 

 

 

아직 롱바는 영업을 시작하기 전인 것 같다.

오후에 셔틀타고 다낭 시내로 가기 전에 한 번 와보기로 했다.

 

 

 

 

푹신푹신해보이는 자리가 마음에 드는구나...ㅎㅎ

 

 

 

 

날씨가 좋으니 수영장도 한 번 방문해주기 :)

수영복을 안가져와서 수영은 못했다 ㅎㅎ 오늘은 그냥 구경만!

 

 

 

 

 

롱풀은 성인 전용이라 그런지 확실히 사람이 별로 없다.

비어있는 썬베드들이 여전히 많았다.

(오후 시간에는 조금 붐빌지도...)

 

 

 

 

산책을 마쳤으니 이제 슬슬 돌아가 볼까?

 

날이 더우니 방에 가기 전에 라운지에 들러서 커피 한 잔 마시기로 했다.

 

 

 

 

커피 한 잔 마시러 들른건데, 메뉴판을 가져다 준다.

아직 조식 마감하기 10분 전이라 그런 듯...ㅎㅎ;

 

아침을 이미 먹었지만 나중에 아쉬울 것 같으니 쌀국수를 한그릇 더 먹기로 했다.

(산책 열심히 했으니까 괜찮아!)

 

 

 

 

과일을 먹으면서 쌀국수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클럽 라운지에는 주방이 없는 관계로 음식이나 음료 모두 시트론에서 가져온다.

 

 

 

 

 

언제봐도 맛있어보이는 쌀국수 +ㅁ+

아침을 꽤 많이 먹은 것 같은데 또 들어가더라. 국수라 소화가 잘되는건가?!

 

이것저것 잔뜩 가져다 먹을 것이 아니라면

라운지에서 조식을 먹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배가 부른 것만 아니었으면 다른 메뉴도 주문해 봤을 텐데 괜히 아쉽구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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