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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 다낭 | 사노우바 다낭 호텔(Sanouva Danang Hotel)

 

 

다낭 인터컨 호텔에서 2박 3일의 휴식을 즐긴 후,

마지막 하루는 다낭 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지내기로 했다.

 

다낭 시내까지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공짜라서 좋구나 ㅋㅋ)

 

 

 

오늘은 이동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셔틀버스가 승합차가 아닌 대형 버스였다.

 

 

 

 

 

 

시내가 정말 멀긴 멀다 -ㅁ-;

(택시타면 대략 30만동~40만동 정도 나온다더라.)

 

 

다낭 시내에 내린 후에는 택시를 타고 사노우바 호텔로 이동했다.

그리 멀지는 않은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걸어갈 수 없었다 -_-;;; 뭐 택시비도 저렴하니까.

 



 

 

사노우바 호텔 도착!

 

 

 

 

 

 

안으로 들어가니 일단 시원해서 좋았다 ㅋㅋ

 

 

 

 

트립어드바이저 평점 4.5점에 빛나는 사노우바 호텔 ㅎㅎ

우리나라에서는 무료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호텔로 유명한 것 같다.

 

 

 

 

Deluxe with Spa Room

아고다에서 대략 85,000원 정도에 예약했었다.

생각보다 방은 넓은 편이라 마음에 들었다.

 

 

 

 

 

침구는 뭐 깨끗하기만 하면 되니까 ㅎㅎ

 

 

 

 

 

다만 여기저기 먼지가 좀 많기는 하더라.

협탁 위에 먼지가 수북히...! (뭐 사실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욕실은 생각보다 작았다.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욕실. 물론 씻는 데는 지장이 없다 -ㅁ-

 

 

 

 

기본 제공되는 어매니티들. 다른건 다 챙겨서 다니기 때문에 비누만 썼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시내구나 싶은 약간 복잡한 도시의 느낌이었다.

그리고 근처에서 개가 엄청나게 짖어대고 있었다.

(밤새 짖으면 어쩌나 싶었었는데, 다행히 밤에는 조용하더라 -_-;;)

 

 

 

 

 

그리고 체크인 할 때 받은 마사지 쿠폰.

예약은 직접 스파로 전화해야한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예약부터 했다 ㅎㅎ

 

 

나름 저렴한 가격에 마사지까지 받을 수 있다니!

정말 가성비가 좋은 호텔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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