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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8. | 다낭 | 인터컨티넨탈 다낭 썬 페닌슐라 리조트 - 클럽 라운지 애프터눈 티

 

 

 

방에 짐을 정리해 놓은 후 애프터눈 티타임을 즐기기 위해 클럽라운지로 향했다.

 

 

 

 

걸어가기에는 먼 관계로 버기를 불렀다.

버기를 불러놓고 바깥 구경을 하며 대기중!

 

 

 

 

뭐 사실 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도착해서 다시 연락을 주기 때문에

굳이 밖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아...그리고 버기를 탈때마다 팁을 줘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결론은 짐을 옮길 때 정도만 주면 되는 것 같다.)

 

버기를 타고 클럽 라운지로 출발!

 

 

 

 

 

자리에 앉으면 어떤 음료를 마실 건지 물어보고

인원수에 맞게 애프터눈 티 세트를 가져다 준다. 무려 3층 트레이!

 

 

참고로 클럽라운지는 24시간 오픈인데,

간단한 과일과 쿠키, 견과류는 한쪽에 비치되어 있어 언제든지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커피나 차 등도 요청해서 마실 수 있다.

 

 

 

 

 

 

케이크와 초콜릿, 마카롱, 스콘 등이 나오는데

특히 육포가 들어간 반미가 제일 맛있었다 :)

(반미는 한 번 더 요청해서 먹었다 ㅎㅎ)

 

 

 

 

시원한 아이스라떼와 함께 정말 맛있게 먹었다 :)

 

 

 

 

그리고 이건 둘째 날 먹은 애프터눈 티 세트.

물론 첫날 먹은 것과 같은 구성이었다.

 

 

 

 

 

반미는 역시나 맛있는데,

샌드위치는 빵이 약간 말라있고 내용물도 빈약한 느낌이다 ㅎㅎ

 

 

 

 

다음 포스팅에서는 클럽 라운지 칵테일 타임 소개가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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